
속초시 환경 분야의 쓰레기·폐기물 안내는 한 페이지 안에서 처리 창구를 셋으로 나눕니다. 침대와 싱크대처럼 부피 큰 것은 속초시 시설관리공단에 수수료를 내고 신고하고, 냉장고와 세탁기는 예약제 무상 방문수거로 빼며, 깨진 유리나 타일 조각은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로 마대에 담습니다. 입주 청소 날짜를 잡기 전에 어느 짐이 어느 창구로 가는지만 갈라 두어도 현관 앞이 한결 비워집니다.
시 누리집의 쓰레기/폐기물 처리 페이지는 최종수정일이 2026년 9월 18일로 표시되어 있었고, 2026년 10월 27일에 직접 읽었습니다. 이사나 정원 손질로 나오는 5톤 미만 폐기물은 시 폐기물관리 조례 본문(국가법령정보센터)으로 보충했습니다. 품목별 수수료 금액과 신축 단지의 입주 시기는 근거를 확인하지 못해 싣지 않았고, 전화번호도 적지 않았습니다.
침대 틀과 싱크대는 수수료를 내고 신고해야 나갑니다
속초시가 대형폐기물로 꼽는 예는 장롱, 식탁, 싱크대, 침대목재, 매트리스, 의자, 장식장, 화장대입니다. 종량제봉투에 담기 어려운 폐기물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고, 배출 방법은 속초시 시설관리공단에 신고하면서 수수료를 납부한 뒤 내놓는 것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신고 접수 전화는 시 페이지에 안내되어 있으니 번호는 거기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같은 페이지의 재활용 항목에는 의외의 예외도 있습니다. 솜이불은 의류수거함 대상이 아니라 대형폐기물로 공단에 신고해야 하고, 고철류 중 소화기도 같은 방식입니다. 이사 오기 전 집에 두고 간 이불이나 소화기가 있다면 입주 청소 전에 함께 정리 대상에 올려 두세요.
냉장고와 세탁기는 방문수거 예약을 먼저 겁니다
대형 폐가전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이 무상수거 서비스 대상입니다. 사전 예약이 있어야 하고, 시 페이지는 주 2회 주민이 예약한 품목을 가정에서 방문수거한다고 적습니다. 예약은 전화와 폐가전 수거 예약센터 누리집 두 가지입니다.
조건도 붙어 있습니다. 소형 가전은 한 개만으로는 신청이 안 되고 다섯 개 이상이거나 대상 품목을 함께 내놓을 때 방문수거가 됩니다. 장롱 같은 폐가구, 전기장판, 온수매트, 피아노 같은 악기는 무상수거가 되지 않아 시설관리공단 신고로 돌아가야 합니다. 영업을 하는 사업자는 제외되고, 냉각기나 모터를 일부러 떼어 낸 제품도 빠집니다.

깨진 유리와 타일 조각은 불연성으로 갈라 담습니다
시 안내의 불연성 폐기물은 백열전구, 깨진 유리, 내열유리, 사기그릇, 화분, 타일 등입니다. 소량이면 신문지 등으로 감싸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고, 대량이면 종량제 마대에 담아 내놓습니다. 나무 가지치기 잔재 같은 가연성 폐기물도 소량은 마대로, 대량은 공단에 신고합니다.
도배나 타일 보수로 한꺼번에 나오는 5톤 미만 소량배출 건설폐기물은 속초시 폐기물관리 조례가 따로 정의합니다. 깨진 유리와 이사·정원 손질 폐기물 같은 것을 특수용 종량제봉투, 곧 PP마대에 배출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큰 공사라면 시공사에 총량부터 물어보세요.
| 입주 전 나온 짐 | 시 안내상 처리 | 청소일과의 관계 |
|---|---|---|
| 장롱·화장대 | 공단 신고 후 수수료 납부 | 수거 전에는 벽 뒤 먼지를 닦지 못합니다 |
| 헌 냉장고 | 사전 예약 무상 방문수거 | 예약일이 청소일보다 앞서야 합니다 |
| 깨진 거울 조각 | 불연성, 소량은 싸서 봉투에 | 바닥 작업 전에 반드시 치웁니다 |
| 타일 시공 잔재 | 조례상 PP마대 | 줄눈 작업이 끝난 뒤 마감 청소를 잡습니다 |
반출이 끝난 방부터 청소 범위를 정합니다
공사 직후 집에서 자주 갈리는 항목은 창틀 레일의 석고 가루, 욕실 줄눈에 남은 시멘트 막, 싱크대 문짝에 붙은 보호 필름, 바닥 접착제 자국입니다. 어디까지 기본 작업인지 업체마다 다르니 항목별로 문자로 받아 두세요.
일정은 큰 짐 반출, 천장과 몰딩, 창문과 방충망, 욕실과 주방, 마지막에 바닥 순이 무난합니다. 수거 예약이 미뤄지면 이 순서가 통째로 밀리므로 수거 확인을 청소 확정의 조건으로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입주청소 체크리스트
- 큰 가구가 공단 신고 대상인지 품목별로 나누었습니다.
- 신고 때 낸 수수료 영수 내용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 냉장고와 세탁기는 방문수거 예약일을 청소일 앞으로 잡았습니다.
- 폐가구와 전기장판은 무상수거 대상이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 솜이불과 소화기를 대형폐기물 목록에 넣었습니다.
- 깨진 유리는 감싸서 소량 봉투와 마대로 갈랐습니다.
- 공사 폐기물 총량이 5톤 미만인지 시공사에 물었습니다.
상담 때 물어보면 좋은 것
- 싱크대 문짝에 붙은 보호 필름은 기본 작업에서 떼어 주시나요?
- 타일 줄눈에 남은 시멘트 막은 어느 수준까지 지워 주시나요?
- 창틀 레일의 석고 가루가 굳어 있으면 추가 항목인가요?
- 수거가 늦어져 작업일을 옮길 때 알려야 하는 기한이 있나요?
- 작업 후 빠뜨린 곳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정해져 있나요?
참고한 자료
- 속초시 · 쓰레기/폐기물 처리 확인일 2026-10-27
- 속초시 · 속초시 폐기물관리 조례(국가법령정보센터 자치법규) 확인일 2026-10-27

